수로부인 헌화공원
강원도 삼척여행 마지막 코스로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구로에 있는 임원항과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마지막 코스로 택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매월 18일 휴관하며 입장료는 성인 1인당 3,000원이다.
09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하며 입구에는 임원항이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수로부인 설화의 배경은 실질국의 중심인 동해안을 무대로 하고 있다.
해가사의 터와 임해정은 증산해변에 복원되어 관리하고 있다.
이 곳 임원리 남화산은 "헌화가"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헌화가"와 "해가사"에
나오는 수로부인 이야기를 천연석재를 이용하여 현대적 조각품으로 재현하였다.
공원이 조성되기 전에는 해맞이 명소로 유명했던 곳으로 임원항에서 공원 정상까지는
20여분이 소요되는데 입구에는 높이 51m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에는 동해바다의 탁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51m의 엘리베이터와 교각,
산책로 중간전망대, 세계 최초로 천연오색 대리석으로 제작된 신라시대 절세미인인 수로부인의
초대형 조각상, 해가를 부르는 군중상, 수로부인 포토존, 십이지신상, 수로부인의 남편인
강릉태수 순정공상, 울릉도가 보이는 정자 등이 있으며 저 밑으로 보이는 등대와 바다의 절경이
일품이다.
51m의 엘리베이터와 교각
산책로 중간전망대
수로부인의 초대형 조각상
해가를 부르는 군중상
수로부인 포토존
울릉도가 보이는 정자
수로부인의 남편 강릉태수 순정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