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향교(陽川鄕校)
1411년 조선 태종때 만들어졌으며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로
서울특별기 강서구 가양동 234번지이며 궁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양천향교는 서울시문화재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향교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고, 역대 현감과 현령들의 선정비가 있다.
좌측으로는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예문이 있다.
외삼문을 통하여 향교안으로 들어서면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과 부속건물 등 8동으로 되어있다.
이 곳에서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음력 2월과8월
석전제를 올리고 있다.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에서 내려 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