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공항

 

                          치토세공항

 

많은 나라를 여행했지만 일본은 가보질 못했기 때문에  모처럼 마음먹고

홋카이도(북해도)로 3박4일 여행을 떠났다.

우리는 부부만 탔는데 가는 인원이 29명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10시05분 대한항공을 타고 12시 45분 일본 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도야로 이동하여 일본에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북해도는 일본에서 2번째로 큰 섬이며 1년 중 절반이 겨울이다.

그래서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 있다.

일본에서는 110v 전원을 사용하며 자동차는 좌측통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