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벅기념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 214번길 61(032-668-7563)에 세계의 대문호이자
소설"대지"의 작가인 펄벅기념관이 있다.
내한하여 혼혈아들을 돕기위해 1965년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하고,
1967년 소사희망원을 열었다.
부천시는 펄벅재단의 발원지인 소사희망원을 복원하여 펄벅기념관을 세워서
펄벅의 아름다운 사회봉사의 뜻을 기리고, 박애 및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유물 232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1월1일, 추석, 설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주차장이 있는데 주택가라 관람객이외의 차량이 많이 주차하고 있어 휴일날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