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트레비분수)
공룡마을을 나와 올라서니 영화 "로마의휴일"에서 시원스럽게 뿜어나오던 분수와
실제로 그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주인공 흉내를 내 보았던 트레비 분수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 실감이 났다.
추억에 잠시 젖었다가 허브용품을 파는 향기가게에 들어갔다.
허브향내가 기분 좋았고, 진하게 타준 허브차를 시음하니 뼛속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은
즐거운 여행이었다.
허브차를 사들고 허브아일랜드 여행을 마무리했다.
다음에는 야간에 와서 야경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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