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릉(英陵)

 

                             영릉(英陵)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에 조선조 4대 임금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세계문화유산 사적 제 195호인 영릉이 자리잡고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고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00원이며 09시부터 18시(동절기는 1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영릉은 원래 서울 헌릉 서쪽에 있었던 것을 예종 1년(1469)에 여주로 옮겨 왔다.

입구에 들어서면 세종대왕 동상이 서 있고, 1975년부터1977년까지 세종전을 지어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뜰에는 각종 발명품들을 전시하여 놓았고 재실터, 재실, 연못, 훈민문, 관리사무소가 있다.

훈민문을 지나 금천교를 지나서 홍살문을 들어서면 정자각과 비각, 수라간, 수복방이 있고

양쪽 계단길로 올라서면 웅장한 합장릉이 나타난다.

영릉은 다른 릉과 달리 바로 앞에서 참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영릉에서 720m를 산길로 걸어가면 또다른 효종대왕의 영릉이 나타난다.

 

 

 

 

 

 

 

 

 

 

 

세종전

 

재실

훈민문

홍살문

금천교

정자각

수라간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합장릉

비각

수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