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운연동 인천대공원 후문 부근에 연락골 추어마을이 있다.
이 곳에는 금메달추어탕집을 비롯하여 10군데 이상의 추어탕집들이
몰려있다.
금메달 추어탕집(032-465-6703)에 가서 먹었는데 우리가 먹던 일반 추어탕과 달리
고추장 추어탕으로 얼큰하고 국수사리 맛이 일품이다.
메뉴는 단지 추어탕 한가지뿐이 없어서 술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쉽지만 막걸리를 얻어 마셨고, 나올때는 술빵과 귤까지 주셔서 고맙게 먹었다.
가마솥밥이라 숭늉물까지 먹어서 좋았다.
교통이 안좋아서 차를 가지고 가야하는 아쉬움도 있다.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 > 내가 다녀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다화(파주) (0) | 2014.04.02 |
---|---|
대우정식당(제주) (0) | 2013.12.27 |
서귀포 쌍둥이횟집 (0) | 2013.12.23 |
어멍(제주) (0) | 2013.12.18 |
토끼와거북이(제주) (0) | 201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