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景福宮)

 

                    경복궁(景福宮)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경복궁은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는

조선시대 궁궐중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5대 궁궐중 정궁에 해당한다.

경복궁은 북악산, 낙산, 인왕산, 남산에 둘러쌓여 있고 청계천이 흐르는

평지에 자리 잡았다.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가 나라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가장 먼저

건립한 궁궐로 태조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이듬해 1395년 세웠으며

궁의 넓이는 34만 3888m²이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탄이후 고종2년(1865년)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다.

1990년부터 복원작업을 하여 현재 1차 보존사업을 완료했고 계속적으로

복원작업을 하고 있다.

경복궁은 매주 화요일 휴무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다.

 

 

 

 

 

 

 

 

 

 

 

 흥례문: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과 근정전의 정문인 근정문 사이에 있는 중문

 용성문

 

 경복궁의 금천

 금천을 지키는 천록

 근정문: 근정전의 남문으로 좌우에 복도건물인 행각이 둘러싸고 있으며 보물 제812호이다

 일화문: 근정문의 동쪽에 난 작은 문

 

 유화문: 궐내각사와 빈청의 관원들이 원활히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문

 월화문: 근정문의 서쪽에 난 작은 문

 근정전 품계석

 근정전: 경복궁의 정전으로 왕이 신하들의 조하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

 

 

 근정전 마당 차일 고리

 

 

 

 근정전에 오르는 하월대 답도

 

 

 

 근정전 내부

 

 

 

 

 사정전: 왕이 신하들과 일상으로 정사를 논의하던 편전

 앙부일구: 세종16년(1434년)에 처음 만들어진 천문의기로서 해시계의 일종이다

만춘전: 편전의 기능을 보완해 주던 곳

 

 안지문: 강녕전 남쪽 행각의 향오문 동편에 있는 문

 

 연생전: 강녕전 동쪽에 위치한 소침전

 함실아궁이

 연길당: 강녕전 동쪽, 연생전 뒤쪽에 있는 건물

 

 양의문

 교태전: 왕비가 생활한 침전

원길헌

 함원전

 

흠경각: 절기와 시간을 알리는 자동 천문 물시계 옥루기륜이 설치되었다

 

 자선당: 세자와 세자빈의 생활공간

 우물

 

 함원전: 불교행사가 자주 열리던 곳

 

 

 

 풍기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재는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