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조각공원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하고 있는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에서 유일한 민족분단의 현장인 월곶면 지역에 통일을 주제로한 작품
30점의 조각품들이 70,000㎡의 환경친화적인 수목과 어우러져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정문을 들어서 주차료 1,000원을 내고 입장료 없이 들어오면 좌측으로
주차장이 있고 그 뒤로 청소년수련관, 어린이놀이터,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외운동시설, 야외공연장, 벽천폭포, 야외수영장, 눈썰매장 등이 있고
문수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도 있다.
이 곳에는 내.외국인을 포함하여 30여종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원하면 작품 해설도 들을수 있다.
자연과 예술, 인간이라는 삼자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조각공원으로서 예술작품과 대중이 만나는 이상적인 자연공간이다.
더운 날씨에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몇 개를 놓쳐 아쉽다.
청소년수련원
무공수훈자 공덕비
6.25 참전 유공자탑
다니엘 뷔렌- 숲을지나서
피에르 레이노-깃발
아트홀
고조 니시노-산들거리는 속삭임
솔 레위트-불규칙한 진보
모던-자연
박상숙-생활방식.습성
정대현-회복된 유적
김방희-우리는 한가족
유영교-개화
신현중-회복된 낙원
빔 델브와-바람의 장미
댄 그레이험-양분된 반사유리 트라이앵글
한상업-나는 정지된 소리를 듣는다
김영원-길
강진식-무제
실비 플레리-무제
일리야 카바코프-두얼굴
전수천-자연과의 대화
원인종-숲속의 유영
박헌열-천사와 나무
스테판 발켄홀-그림자 인물
류경원-인간의 굴레
벽천폭포
인라인스케이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