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백련사(德裕山 白蓮寺)
백련사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구천계곡
덕유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전라북도기념물
제 62호인 백련사지가 있다.
백련사는 신라 신문왕때 백련선사가 지은 사찰인데
원래의 건물은 6.25때 불타고 1962년 이후에 새로
지은 것으로 구천동 14개 사찰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43호인 매월당부도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02호인 정관당부도가 있으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천왕문, 원통전, 명부전, 우화루,
선수당, 범종각, 삼성각, 백련사계단(전라북도 기념물 제 42호) 등이
남아 있다.
눈이 내린 날의 백련사 풍경이다.
백련사 일주문
매월당부도
정관당부도
천왕문
우화루
범종각
선수당
대웅전
명부전
조실당과 요사채
삼성각
백련사계단
무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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