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도
시원한 시화방조제를 지나고 대부도를 지나가면
선재대교가 나오고 이 곳을 지나서 조금 더 내려가면
측도가는 안내표지가 나온다.
좌측으로 조그만 길을 따라가면 펜션 안내표지가 보이고
바닷길이 나타난다.
물이 빠진 비포장 자갈길을 자동차로 달리니 바닷길을
달린다는 기분 자체가 묘하다.
바닷길을 지나면 20여가구가 있는 마을이 있고 여러개의
펜션도 있다.
인천시 옹진군의 조용한 작은섬에 갇혀서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매력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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