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서원(紫雲書院)
자운서원은 조선 광해군 7년(1615년)에 조선 중기의 대학자
율곡 이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유림들로
하여금 창건 되었다.
효종 원년(1650년) “자운”이란 사액을 받았고 숙종 39년(1713년)
김장생과 박세채 두분이 추가로 배향되었다.
그러나 고종 5년(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손되어
묘정비만 남아 있다가 1970년 복원되었다.
경기도 기념물 제 4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 5-1에 위치하고 있다.
율곡선생 신사임당 유적 정화기
자운문
입지재
수양재
강인당
자운서원 묘정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77호)
문성사 :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건물로 중앙에 율곡 이이선생, 오른쪽에 김장생선생,
왼쪽에 박세채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망료위 : 제향을 지내고 난뒤 축문을 태우는 곳.
관세위 : 헌관이 사당에 들어가 제향의식을 행하기전에 손을 씻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