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일반상식

4대사고(4代史庫)

엘리트1 2010. 6. 1. 08:07



            4대사고(4代史庫)


조선시대 472년간(태조~철종)간의 기록이 실려있는 조선왕조

실록을 보관하던 4군데의 서고를 말한다.


임진왜란 전 : 1. 서울춘추관

              2. 충주

              3. 성주

              4. 전주


* 임진왜란으로 전주사고를 제외한 3개사고 소실

* 전주사고본을 복사하여 다시 보관


임진왜란후 : 1. 태백산(경상북도 봉화)

             2. 오대산(강원도 평창)

             3. 정족산(강화도)

             4. 적상산(전라북도 무주)


현재 : 오대산 사고본 -> 일제강점기때 도쿄제국대학으로 반출됨

       적상산 사고본 -> 6.25때 북한으로 옮겨져 김일성종합대학에 보관

       태백산 사고본 ->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었다가 국가기록원

                        으로 이관. 

       정족산 사고본 ->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


* 1973년 12월31일 국보 제 151호로 지정.

*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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