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산(宮山) 74.3m

                  궁산(宮山)

궁산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산4-7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변에 있는 74.3m의 나지막한 봉우리이다.

산모양이 활을 닮았다하여 궁산이라고 불리었다고도 하며,

이 곳에는 사적 제372호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

되는 테뫼식 산성인 양천 고성지가 정상에 설치되어 있다.

이 산성은 행주산성과 파주의 오두산성 등과 함께 한강어귀를

지키던 중요한 성이었다.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이란 대승을 거둔 권율장군도 바로 이전에

이 성에 있었다고 전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산수화가인 조선시대 겸재 정선선생이 양천

현령으로 재임하면서 그림을 그렸던 소악루가 있고 많은 인재를

배출해낸 양천향교가 산아래 있다.

그리고 서울시 선정 우수 조망명소로도 되어있다.

 궁산 정상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코스이다.

 

 

 

 

 오르는 길에 양천향교가 보인다.

 

 

 

 

 

 

 

 

 

 

 

 측량에 기준이 되는 시설물   측표명 :서울14

 궁산 정상 전망대

 

 정상에서 내려다본 방화대교

 정상에서 바라본 한강

 정상에서 바라본 한강

 정상에서 바라본 한강

 정상에서 바라본 한강

 옛날 한강의 모습이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