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갯벌과 그 주변

 

 휴가차 가족과 함께 대천 내항3동에 있는 막내동생 처형네 묵기로하고 왔다.

 좌측으로 우리가 묵을 집이 있고 왕대사 가는 길이고 우측은 갯벌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한증막 안내표지가 있는 곳으로 10분정도 가면 된다.

 소나무 향토 한증막이 있는데 피서객들도 많이 찾는다.

 야간에 찍은 한증막이다.

 갯벌에서 잡아도 되지만 시간상 대천항에 가서 여러종류의 조개를 사왔다.

 조개를 굽고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집 밖에 나가 거미를 한번 찍어봤다.

 집 뒤쪽 왕대산에는 천년고찰 왕대사가 자리잡고 있다.

 물이 밀려나간 갯벌

 이 곳에는 조개류가 많이 있다.

 

 물이 잠겼을때의 갯벌

 

 

 이른아침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갯벌위로는 서해고속도로가 한가하게 서있다.

 이 길은 하루에 한번씩은 잠기는 도로로 본래 농기계를 위한 통로였으나 자동차도 많이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