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1
- 문화재 자료 제98호
- 2007.9.7 자가용에 5명의 식구가 백제의 궁이었던 부여의 부소산성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화암 아래 절벽에 자라잡고 있는 고란사를 다녀왔다.
이곳에 오려면 부소산성을 올라 낙화암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고란사는 백제말기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은 여인네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추정한다.
이 곳에는 고란초라는 식물과 고란약수가 유명한데 이 약수를 마시면 한잔 마실때마다 3년씩 젊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우리는 사찰을 둘러보고 고란사 밑에 있는 백마강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드레 나루터로 와서 서울로 돌아왔다.
고란사
고란사 동종
삼성각
백마강을 배경으로...
고란정 약수
구드레나루터
백마강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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