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스위스

스위스(융프라우)

엘리트1 2007. 12. 18. 18:19
 

                   스위스 융프라우

 

TGV(떼제베)로 스위스 제네바의 꾸르단역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지내고

07:20분 인터라켄오스트역에서 3시간여 산악열차를 3번 갈아타고 융프라우

요흐역에서 내려 36층 높이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내려 알프스 영봉과 알레치 빙하, 얼음궁전을 관람하고

알프스의 설경과 경치를 맛보았다.

알레치 빙하는 길이가 24km로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이며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얼음궁전은 천정부터 바닥까지 얼음을 이용한

얼음동굴로 곳곳에 얼음조각들이 있어 독특한 맛을 느끼게 한다.

이곳에서 감상하는 알프스의 설경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고 자연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그 자체였다.

산악철도는 1896년부터 17년동안 공사를 시작하고 1912년 8월1일 개통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다.

융프라우는 해발고도 4,158m로 알프스 산맥의 하나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으며

몇천년전에 만들어진 빙하도 볼 수 있다.

 인터라켄오스트역

 산악열차

 산악열차안

 

 

 

 

 

 

 

 

 

 

 

 얼음궁전

 얼음궁전

 얼음궁전

 

 

 

 

 

 

 

얼음궁전

 차창으로본 설경

융프라우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