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역에서 내려 걷다보면 한옥마을이 있고 긴 아트빌리지가 나타나며
모담산 둘레길이 시작된다.
약수터에서 산길을 오르면 진달래와 개나리가 어서 오라 손짓을 한다.
아직은 많이 피지 않았지만 눈이 즐겁다.
좀 오르다보면 전망대 오르는 길과 모담공원 가는 길이 있다.
해발 73m의 낮은 산이지만 운동코스로는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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