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도(신도.시도.모도)
영종도 운서역 가까운데 위치한 삼목항에 가서 장봉도가는 배를 타고
10분정도 지나서 신도역 선착장에 내리면 연도교로 이어져 있는
삼형제 섬이라 불리는 신도.시도.모도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다.
신도는 큰 섬이지만 시도와 모도는 작은 섬이라 도보로 가도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보며 걸으면 1시간 30분정도면 충분하다,
자전거를 빌려 타거나 자동차를 가져가면 구석까지 여유롭게 볼 수 있다.
두 회사 버스가 다니는데 2시간 간격으로 다녀 결국은 1시간마다 다니는 셈이다.
이 섬에는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 해변과 조각공원,
드라마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촬영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