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폭포공원(龍馬瀑暴公園)
용마산 중턱에 있는 용마폭포공원은 1991년 용마산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었고 1997년 용마폭포공원으로 개칭된 곳이다.
7호선 용마산역 2번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 5분이상 걸어가면 용마산 둘레길과
폭포공원이 나온다.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250-12(면목동)으로 해발 348m의 용마산 중턱에 시민휴식공간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공원과 축구장, 테니스장 등 편의시설이 많아 넓은 주차장이 휴일에는 만원이다.
암반채석으로 생긴 높은 바위절벽을 최대한 이용하여 3개의 인공폭포를 1997년 4월에 완공하여
5월에 준공하였다.
주 폭포인 용마폭포는 51.4m이고, 좌측의 청룡폭포는 21.4m, 우측의 백마폭포는 21m이다.
그 밑에 700여평의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폭포 가동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이다.
시설로는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소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지압보도,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장, 다목적광장, 공원관리사무소, 휴게공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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