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박물관
시화호를 따라 대부도로 들어가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대부남동 3-13)에
유리예술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관과 자연을 유리로 재현한 테마전시관인 유리섬
박물관이 있다.
한적한 곳이라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듯 하다.
넓은 주차장이 있고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0,000원이다.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하절기는 09시부터 19시, 동절기는 18시30분까지 개장한다.
유리공예 시연은 하루 3회 하는데 첫 공연이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30분동안 유리 공예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시연한다.
2회 공연은 14시30분, 3회 공연은 16시30분이며 야간 개장시 19시에 있다.
대부도 유리섬은 43,000㎡의 공간에 유리의 역사와 제작기법, 유리조형물 전시, 유리미술관,
야외전시장 등이 있다.
바다와 숲이 내려다 보이는 유리조각공원에는 영화속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를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추억을 새롭게하고 산책로도 너무 좋다.
시설은 주차장, 매표소, 맥아트미술관, 야외전시장, 유리섬미술관, 유리조각공원, 카페G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