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정원
파주시 교하읍 신촌리 58-6(031-949-3597)에 들어가는 입구가 자동차 한대 겨우 들어갈 정도의 좁고 비밀스럽게
만들어진 퓨전 한정식인 타사의정원이 있다.
입구부터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향기를 맡으며 내부에 들어서면 세계 여러나라를
느낄 수 있게 꾸며 놓았다.
항아리와 기둥, 토기와 동물조각, 상드리에 조명 등을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게 배열해
놓아 저절로 밥맛이 난다.
타샤의 정식을 1인당 24,000원씩에 먹고서 게산을 하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무료커피를 제공한다.
양이 많아 다 먹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이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 10시이다.
메뉴는 타샤의 정식 24,000원, 라일락코스 33,000원, 줄리아나코스 4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