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강원도
정동진 일출
썬크루즈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05시13분에 일출이라 하여 일찍 일어났다.
동행한 사람들은 피곤하다고 일어나지 않아서 홀로 나섰다.
조각공원으로 가서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떠오르는 일출을
지켜보니 가슴이 벅차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뿌듯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