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항우포차(공항동)

엘리트1 2015. 3. 6. 08:32

 

                             항우포차(공항동)

 

공항동에 살면서도  근처에서 한잔 할일이 거의 없었는데 우연히 둘른

항우포차는 꼬치류가 돌아가면서 절로 익어 태울 염려도 없어 좋았다.

모듬꼬치가 36,000원인데 양도 많고 다양한 부위가 나와서 술안주로는 일품이다.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한잔 하기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