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昌慶宮)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고궁이나 국립수목원,
왕릉 등은 무료 입장하고 그밖에 문화시설도 할인이 된다.
나는 창경궁을 무료 입장하였다.
어렸을때 동물원 구경하러 갔던 창경원이 생각난다.
본래 창경궁터에는 세종임금이 상왕 태종을 위해 1418년에 세운 수강궁이었는데
1483년 성종임금이 3명의 대비를 위해 궁궐을 다시 짓고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덕궁의 부족한 생활공간을 보충하여 왕과 왕비, 후궁, 공주, 궁인의 처소로 사용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때 불탔다가 1616년 재건되어 명정전, 명정문, 홍화문 등이 세워졌다.
일제강점기인 1909년 궁궐을 훼손하여 동물원과 식물원을 설치하여 창경원으로 격하시켜
시민공원으로 바꾸었던 것을 1983년 본래의 궁궐모습을 되살려 창경궁이 복원되었다.
홍화문
명정문
명정전
숭문당
함인정
환경전
경춘전
양화당
보물 제 818호 통명전
대비의 침전이었던 자경전 터
보물 제846호 풍기대
해시계(앙부일구)
성종 태실 및 태실비
춘당지
창경궁 팔각칠층석탑
식물학습장
대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