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관음사(韓拏山 觀音寺)
제주시 한라산 동북쪽 기슭 산천단에서 3km떨어진 곳에 위치한 관음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의 본사로 도내 40여개의 종단내 사찰을 관장하고 있다.
관음사는 고려 문종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숙종(1702년) 억불정책으로
제주의 사찰들이 완전히 폐사 되었다.
그 후 200년간 제주에는 불교와 사찰이 존재하지 않았다.
1908년 10월 비구니 해월스님이 현재의 위치에 옛 관은사를 복원하였다.
2011년 12월 황하성효스님이 새로운 주지로 취임하여 순수봉사단인 108희망단과
순례단 등을 창단하고 도량의 면모를 쇄신하는 불사를 진행중이다.
경내를 둘러보면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지장전, 나한전, 아미당, 백록원, 세불선원,
선방, 해월각, 선센터, 범종루, 해월굴, 일주문, 사천왕문, 미륵불, 대불, 템플스테이관 등이 있다.
관음사 일주문
사천왕문
해월굴
종무소
대웅전
삼성각
약수터
범종루
방사탑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미륵불
관세음보살상
문수보살
보현보살
왕벚나무 자생지
4.3유적
공덕비와 추모비
대선사 추모비
부도와 공덕비
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