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看月島)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간월도리에 속하는 섬으로 서산시 부석면을 중심으로
홍성군 서부면과 태안군 남면 사이를 잇는 서산방조제 간척사업 제방공사가
완료되면서 육지로 바뀐 곳으로 간월도 끝자락 바위섬에서 고려말 무학대사가
수행중에 바다에 비친 환한 달빛을 보고 득도하여 간월도라 불렀다 한다.
간월도 끝자락에는 간월암이 있다.
이 곳에는 간월도 어리굴젓기념탑이 있고 영양굴밥과 청국장, 굴파전, 어리굴젓,
갱개미를 합친 점심특선을 10,000원에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