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중국

월량산(月亮山)

엘리트1 2011. 12. 5. 08:19

                 월량산(月亮山)


양삭호텔에서 1시간 30여분동안 차창밖으로 본 월량산의 뚫린

구멍은 너무도 신기했다.

산봉우리 한가운데에 뚫어져 있는 구멍이 보는 각도에 따라

초승달부터 반달까지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이 특색있었다.

구멍의 모습이 마치 달과 같아서 월량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풍어암동굴을 구경하고 오는 길에 잠시 길에 내려서 희한한

월량산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자연으로 생긴걸까 궁금했지만 입구에서는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산을 올라보면 알텐데 다음 목적지를 위해 잠시 머무르고 떠났다.

단지 이 멋진 장면을 간직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을 느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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