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삼절(扶安三絶)
1. 매창(梅窓)
- 조선중기 천출 기생이었으나 문장가였고 가무에 능한
예인이었다.
38세에 요절하였으며 민관합동으로 유작을 출간할 정도로
뛰어났다.
작품은 가사와 한시 등 70여수와 구전하여 오는 시 58수가
전해지고 있다.
2. 유희경(劉希慶)
- 조선 중기의 천인 시인으로 한시에 능한 당대 최고의 시인이었다.
매창의 첫사랑이었으며 연인으로 지냈으나 임진왜란때 이별을 했다.
3. 직소폭포
- 높이 30여m에 이르는 변산반도 국립공원내에 자리잡고 있는
변산 8경의 하나로 직소천의 지류들이 계곡을 따라 흐르며 이룬
계류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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