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5대 명재상

 

        조선의 5대 명재상

1. 황희(1363~1452)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의 문신이며 재상이다.

초명은 수로, 자는 구부, 호는 방촌, 시호는 익성,

본관은 장수이다.

18년간 영의정을 한 최장수 재상이며 청백리이다.

상주 옥동서원, 장수 창계서원에 제향되었고,

파주 반구정에 묘와 영정이 봉안되었다.

저서로는 “방촌집” 등이 있다.

2. 유성룡(1542~1607)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유학자이다.

자는 이견, 호는 서애, 시호는 문충, 본관은 풍산이다.

안동 호계서원, 병산서원, 상주 도남서원, 군위 남계서원,

용궁 삼강서원, 의성 빙산서원 등에 제향되었고 안동에

묘가 있다.

저서로는 “징비록” “서애집” “난후잡록” “진사록”

“근폭집” 등이 있다.

3. 이원익(1547~1634)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6번제와 대동법을 실시했다.

자는 공려, 호는 오리, 시호는 문충, 본관은 전주이다.

여주 기천서원, 광명 충현서원, 안주 청천사에 제향되었고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묘가 있다.

저서로는 “오리집” “속오리집” “오리일기” 등이 있다.

4. 김육(1580~1658)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유학자이며 대동법을 시행했다.

자는 백후, 호는 잠곡, 회정당, 시호는 문정, 본관은 청풍이다.

개성 숭양서원, 가평 잠곡서원, 강동 청계서원에서 제향되었고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에 묘가 있다.

저서로는 “잠곡필담” “송도지” “팔현전” “해동명신록”

“구황촬요” 등이 있다.

 

 

5. 채제공(1720~1799)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자는 백규, 호는 번암, 번옹, 시호는 문숙, 본관은 평강이다.

용인시 처인구에 묘가 있다.

저서로는 “번암집 59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