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 648-4에 위치하고 있는 미락 복집은
20년 전통을 가진 복.아구요리 전문점이다.
9호선 등촌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위를 쳐다보면 바로 보인다.
부부동반으로 여섯명이 점심특선인 복조림(3인분)과 복지리(3인분)를
시키고 복튀김(中)을 시켜 맛있고 배불리 먹었다.
복지리는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며 양도 많았고, 복조림도 처음 먹어
봤지만 맛이 좋았다.
복조림은 점심특선으로 15,000원, 복지리는 25,000원, 복튀김은 4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