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로화백 사적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산41에 위치하고 있는 수덕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좌측으로 수덕여관이 보인다.
이 곳이 이응로화백의 고택으로 사저 및 화실이 있고 동백림 사건이후
작고하실때까지 머물렀던 곳이란다.
산사내의 여관으로 이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 갔으며,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씨가 삼년간 머문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는 추상문자 암각화 2점이 새겨져 있으며 기념물 제 103호로
지정되어 있고 수덕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