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장군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70-2에 위치하고 있는 최영장군의 묘는

마을입구에서 산길을 따라 300m이상 걸어가면 나타난다.

찾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고 화장실도 방치된 채로 있어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다.

최영장군의 묘는 경기도 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호는 무민이다.

고려말 장군이자 충신으로 고려를 끝까지 지키려다 위화도회군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고려시대의 마지막 명장이다.

그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평생 지켜서 현대의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귀감이 되고있다.

부인 문화유씨와 합장이 되어 있으며 윗쪽에는 부친인 최원직의 묘가 있다.

 

 

 

 

 

 

 

 

 

 

 최영장군묘

 

 최영장군의 윗쪽에 있는 부친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