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삼천사(三角山三千寺)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에 있는 삼천사는 삼각산 비로봉을
뒤로하고 노적봉을 우로 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이다.
삼천사는 서기 660년경 통일신라시대 문무왕때 원효대사와
진관조사에 의해서 창건되었다.
임진왜란때 소실되었으나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화상이 삼천사라 하여 복원하였다.
이 사찰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산령각,천태각, 지장보살입상,
5층석탑, 평화대범종을 비롯하여 가로 3.1m, 세로 3.1m의 사각
대석위에 놓여있는 종형사리탑, 자연석벽에 음각,양각의 기법으로
조성 되어있는 고려초기의 작품이며 보물 제 657호인 세존사리보탑
마애여래불상, 연수원 등이 있다.
삼천사오르는길
삼천사입구
쉼터
5층석탑
지장보살입상
삼천사일주문
연못
대웅보전입구
삼천사사무소
대웅보전
마애여래상이 새겨진 바위와 산령각
종형사리탑
마애여래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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