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서원(花巖書院)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에 있는 서원으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38호이다.
1610년(관해군2년)에 창건되었으며, 이지함, 이산보, 이정암.
이몽규, 구계우 등 5명의 위폐가 모셔져 있다.
1686년(숙종12년) 사액서원으로 되었다가 1868년(고종5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22년 복원되었다.
매년 춘.추로 제향하고 있다.
청천호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화암서원은 주변환경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