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
2008.8.28 집사람과 강릉 오죽헌을 둘러보고 중요민속자료
제5호이며 조선후기의 전형적 양반가옥으로 사대부 명가의 대표적
살림집이었으며 강릉에서 가장 큰 집으로 유명한 선교장을 찾았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주차는 길가에 주차시설이 되어있다.
선교장은 전주사람인 이내번이 이주하면서 지은 집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당, 정자 등 민가로서는 모자람이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곳은 영화 “물레야물레야" "식객"촬영지이기도 했으며 드라마 ”일지매“
"궁" "황진이" 등의 촬영도 한 곳이다.
서별당은 주인의 서재로 솟을대문 전면에 있으며,
안채는 주인 여자가 거처하던 곳이다.
또한 동별당은 가족과 친인척을 만나던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열화당은 선교장 주인 남자의 거처로 집안의 종손들이 기거하던
곳이기도 하다.
선교장 입구의 활래정은 흙을 전혀 바르지 않고 문으로만 벽을
연결해 만든 독특한 건축형태로 연못속에 돌기둥을 세우고 마루를
연못안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수면공간을 건축적 요소와 결합하여
외별당 사랑채를 이루고 있다.
선교장 안내도
선교장입구
영화'물레야물레야" 촬영장소
월하문
활래정
외별당
동별당
안채주옥
연지당
열화당
자미재
민속자료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