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프랑스

프랑스(노트르담 대성당)

엘리트1 2007. 12. 15. 11:13

콩코르드 광장과 세느강,대감옥 등을 거쳐 "노트르담꼽추"란 영화로 알려진 노트르담 성당을 찾았다.

노트르담이란 성모마리아를 뜻하는 말로 파리의 상징적인 이 성당은 170년에 걸쳐 만들어진

고딕양식 최고의 건축물이다.

그리고 수많은 왕들의 대관식과 귀족들의 결혼식이 행해졌으며 특히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곳이다.

정면에 2개의 종탑과 입구에 3개의 문이 있는데 정면에서 왼쪽이 "성모마리아의문"

 중간이 "최후의심판의문"  우측이 "성녀 안나의문"이다.

이 성당은 잔다르크의 명예회복 심판,나폴레옹 대관식,드골 장군의 장례식,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이 치러진 유서깊은 곳이기도 하다.

성당 내부에는 프랑스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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