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보경사(內延山 寶鏡寺)
보경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내연산 군립공원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지명법사가 603년(진평왕 25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 지명법사가 진나라 유학중 도인으로부터
팔면보경을 선물로 받아 왔다.
왜구의 침입도 막을 수 있으며 삼국도 통일할 수 있다하여 내연산 아래 큰 연못에 팔면경을 묻고
금당을 건립하여 보경사라 이름지었다 한다.
조선시대 많은 고승들이 중창을 거듭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으며 보물과 문화재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 비로지나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신 적광전을 비롯하여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
16나한을 모신 영산전, 팔상전 등이 있으며 명부전, 원진각, 일로향각, 동로각, 일주문, 천왕문, 원진국사비각,
설산당비각, 산신각, 수월당, 누각 등이 있다.
산내 암자로는 청련암, 서운암, 문수암, 보현암이 위치하고 있다.



3.1독립의거 기념비

보경사 일주문

해탈문

공덕비

대왕의 꿈과 남부군 촬영장소



천왕문



보경사 5층석탑

범종각

보물 제1868호 적광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대웅전


팔상전



원진각




명부전




보물 제252호 원진국사비

영산전



산신각




수월당


보물 제430호 원진국사 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