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라오스
블루라곤
엘리트1
2013. 6. 20. 08:46
블루라곤
반사나 방비엥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이동용 트럭으로 먼지가 많이나고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며 시골길을 30분정도 달리다보면
아름다운 석회암 지형의 투명하고 신비한 블루라곤이 나타난다.
깊지 않은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자연그대로 나무위에서 다이빙을 하며
즐기는 유럽사람들을 보면서 그 자체가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