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1 2014. 4. 16. 11:10

 

                      예마당


팔당대교에서 양평방향으로 터널을 통과해서 10분정도

직진하면 예마당이란 간판이 보인다.

좁은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버섯모양을 한 음식점이 나타난다.

아주 오래전에 호박통밥을 먹었었는데 그 맛을 잊지못해

무척이나 가고 싶었던 곳인데 우연히 다시 찾을 수 있었다.

호박통밥을 다시 먹어 보았는데 옛날의 그 맛은 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맛은 있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리 145-3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준오씨의

라이브를 들으며 하루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